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용비어천가 시리즈) (문단 편집) === 청년 임금 === 젊은 시절엔 태종 이방원이 군권을 장악한 상왕으로 존재하기에, 거의 병풍급의 위력을 자랑하며 태종이 큰 일을 벌이며 사람들을 죽일 때마다 [[경복궁 경성전|경성전]][* [[경복궁 경성전|경성전]]은 [[경복궁 강녕전]] 부속의 소침전이자 사랑방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rning1182&logNo=110044117894&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관련 글 보기]] 그런데 극중에서는 극 전개상 사실상 세종의 주요 거처로 나온다.]으로 도피해 마방진을 풀면서 숨어있었다. 그러나 잡혀온 심온의 노비들이 의금부를 파옥하던 밤 [[강채윤|똘복이]]를 결국 살려내며 태종의 그늘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그 다음에는 태종의 빈 찬합 하사→자결 권고 크리[* 이는 [[삼국지]]의 [[조조]]와 [[순욱]]과 관련된 고사. 사실 마방진을 풀 수있는 해답을 줬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극중 태종도 "그리 받아들인다면 어쩔 수 없고"라 하여 자결해도 할 수 없지만 실제 뜻은 그게 아님을 암시했다. ~~실제 이방원이라면 아들바보라 이런 모험을 감행 못 하지만~~ 즉, 이도 세종에게 자신의 한계를 깨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세종은 찬합을 보고 사각형을 벗어난 거대한 마방진을 만들어내었으니, 다만 마방진으로 비유한 것은 아닌게 이도가 자기는 마방진으로 봤다고 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늘 궁지에 몰리거나 극한의 상황에 처하면서 성장하는 것을 보면 의미심장하다.]를 맞고 퇴위까지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극한의 상황에 몰린 가운데서 깨달음을 얻고, 결국 내가 왕이고 대안이 없다는 사실을 역이용해 연극까지 하며 태종의 그늘을 벗어나 군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노환으로 죽어가는 태종 앞에서도 문으로 치세를 하며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겠다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20년이 지난 후에도 과거 회상신에 등장해 여성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파일:external/img2.sbs.co.kr/VD28660009_w1280.jpg|width=400]] 또한 8화에서 등장한 일명 ~~골룸 세종~~ [[http://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6|두 세종의 만남]]은 이만원(...)씬, 세종더비라 불리며 송중기가 한석규에 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